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5회 코엑스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호주 어학연수, 대학, 요리학교, 호텔학교, 영주권 유학, 조기유학, 워킹홀리데이를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는 학생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에게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졸업 후에는 취업비자를 통해 현지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유학생들이 호주를 선택하고 있으며, 안전한 사회환경, 뛰어난 교육수준, 깨끗한 자연환경 등도 호주의 주요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의 조기유학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발표된 호주 학생비자, 졸업생비자 및 이민 관련 비자에 대한 새로운 조항들도 확인할 수 있다. 호주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은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박람회에서는 입학 방법과 조건을 상담과 동시에 이민 및 영주권 신청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유학스테이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호주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니지M ‘VANGUARD’
호주대학교 진학 방법으로는 한국의 수능 점수를 통한 진학, 고등학교 내신 성적 또는 검정고시 성적을 활용한 파운데이션 과정이나 디플로마 과정을 통한 편입학 등이 있다. 또한 IELTS나 TOEFL 같은 영어시험 성적 없이도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다. 단, 전공과 대학에 따라 입학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더불어 호주 영주권 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입학 조건이나 영주권 획득 가능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학생들은 박람회를 통해 호주대학교, 조기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과 자신에게 맞는 호주 학교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초기 정착 서비스도 제공되어 호주 유학 생활에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UHAKEVENT 사이트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유학스테이션’ 또는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호주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박람회에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