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보도자료
호주유학기사.png (309.3 KB)
이번 박람회는 호주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호주 주요 대학교 및 교육 기관의 입학 정보, 장학금 혜택, 유학 후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호주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호주의 8대 명문대학교로 잘 알려진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모나쉬대학교 △애들레이드대학교를 비롯해 △시드니공과대학교(UTS) △맥쿼리대학교 △RMIT △퀸즐랜드공과대학교(QUT) △그리피스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들이 참여한다. 각 학교별 전공과 입학 요건, 장학금 정보, 졸업 후 취업 및 영주권 연계 가능성 등 유학과 관련된 폭넓은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입학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패스웨이 과정 정보도 제공된다. 파운데이션 과정이나 Diploma 과정을 통해 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며, 영어 능력이 부족한 경우 어학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입학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유학 후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해 간호학, IT, 엔지니어링, 사회복지, 요리, 부동산 감정학 등 다양한 영주권 연계 학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요리 및 호텔 관련 명문 학교들도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윌리엄 앵글리스, 르꼬르동블루,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등 요리 및 호텔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교육 기관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특징과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ABM, Global Institute, Greenwich, Laurus 컬리지 등 호주의 주요 어학 연수 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어학 연수와 연계된 유학 기회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다. 참가자들은 호주 주요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정보를 확인하고, 최대 4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2000달러의 특별 장학금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학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학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유학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주 유학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유학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지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유학스테이션 또는 서울 호주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호주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2025 호주유학박람회에서 명문 대학교의 입학 정보부터 장학금 혜택, 유학 후 취업 및 영주권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유학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