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과 9일 서울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서울 호주 유학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대학교와 어학원들이 참가하여 호주 어학연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 어학연수는 단순한 영어 공부를 넘어, 아르바이트와 현지 문화 경험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호주는 높은 최저 시급(23불 이상)을 제공해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같은 비용으로 캐나다에서 6개월 동안 어학연수를 하는 것보다 호주에서는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호주에서의 어학연수는 영어 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호주 문화와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준다. ILSC, Greenwich, Navitas 어학원, IESC, CTIC, future English 등 다양한 어학원의 대표들이 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호주 어학연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어학원 출신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호주 어학연수의 장점과 프로그램 다양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서울 호주 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 대학 관계자들과 1:1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학생들은 입학 조건, 전공별 유망 직종, 졸업 후 영주권 취득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주 대사관 교육부 인증 상담원이 맞춤형 유학 정보를 제공하며, 파운데이션 및 디플로마 과정을 통한 명문대 입학 전략도 안내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즈니스, 호텔경영, IT, 엔지니어링, 간호, 물리치료, 방사선, 사회복지, 부동산 감정학과, 요리, 타일, 전기, 자동차 정비, 목수, 용접, 유아교육, 노인요양, 의대, 치대, 수의학 등 다양한 전공에 대한 입학 조건 및 지원 전략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박람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박람회 특별 장학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호주유학 전문 기관인 ‘유학스테이션’에서 무료로 유학 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인 ‘유학스테이션’에 문의하거나,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유학이벤트(uhak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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